직장인 유감1 [퇴사일기 6화] 직장에서 사과하는 법-'죄송합니다.'를 하지 않는다. 안녕하세요. 오늘도 같은 반 친구입니다.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어떻게든 '사과'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. 물론 그러한 상황이 내 잘못 때문인 경우도 있고, 내 잘못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. 오늘은 직장 생활에서 효율적으로 사과하는 법과 관련한 제 생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. 직장 선배의 갑작스러운 충고: "죄송하다고 하지 마." "야! 이제 그렇게 아무 때에나 죄송하다고 하지 마." 제가 회사 생활을 하면서 잘 따랐던 한 선배 한 분이 어느 날 갑작스러운 충고를 하셨습니다. 지난 여러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, 저는 회사 생활을 할 때에는 어떤 경우라도 분명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갑질을 해야 할 때(물론 갑질이 아닌 정당하고 확실한 요청이어야 합니다.)에도, 을로서 요청을 받을 때에.. 2021. 7. 7. 이전 1 다음